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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원역 뒤 숨겨진 웨딩홀 메리빌리아 더프레스티지, 층고·주차·뷔페 모두 미쳤다

수원역 바로 뒤, 층고부터 공간감, 주차시설까지 완벽한 웨딩홀! 그리고 뷔페는 호텔 뷔페급—정말 대박이었어요.

 

위치도 수원역 바로 뒤에 위치, 접근성 최고! 웨딩홀용으로 지어진 단독 건물이라 동선, 로비, 홀 크기, 층고가 모두 뛰어납니다.

특히 층고 높고 개방감 있는 공간은 예식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주차 & 동선
  • 600대 규모 주차장 확보, 하객들도 편하게 주차 가능.
  • 웨딩홀→뷔페동선도 효율적으로 구성, 2층에 식사 공간이 바로 있어 동선 짧아 좋았어요.

ATM & 축의금 봉투 제공

  • 현장 ATM기가 있어 하객들이 바로 축의금 인출이 가능하고, 축의금 봉투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편리함이 훌륭합니다.

 

뷔페 리뷰: 호텔급 뷔페의 위엄

  •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잡채, 육회, 양념게장, 갈비탕부터 단호박죽, 참소라죽까지 다양하게 준비!
  • 인기 메뉴: 양념게장, 매운갈비찜, 육회, 단호박죽 강력 추천합니다.
  • 고기 코너(족발, 스테이크, 오리훈제, 삼겹살 훈제 등)는 ‘스테이크 대기 줄’이 길어 이동과 선택의 불편함이 있었는데, 개선된다면 완벽할 듯!

과일 & 음료, 그리고 놀라움의 하이볼

  • 과일 코너도 다양했고, 주스 선택지는 정말 눈 돌아가는 수준—블루베리, 오미자 등 생소한 과일 주스도 많았습니다.
  • 하이볼 제공 웨딩홀, 정말 신선한 충격! 맛은 평범했지만, 웨딩장에서 하이볼이라니—한 번도 못 본 조합이라 신기했어요.

 

하객 입장에서 주차, 동선, 뷔페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뷔페는 진짜 호텔급이었고, 하이볼 같은 이색 메뉴도 재밌었어요. 앞으로 지인 결혼식이 이곳에서 또 열린다면 기분 좋게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비 부부라면 한 번쯤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